실내마스크 해제, 뷰티업계 마케팅 활발

어제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됐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가장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업계는 뷰티업계다. 


노마스크에 색조화장품 매출 올라 

정부는 2020년 10월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왔다. 27개월 만에 마스크 착용을 자율에 맡기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하지만 의료기관이나 대중교통 등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마스크 의무 해제에 따라 화장품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업계는 바라보고 있다. 특히 색조 화장품에 대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금지되어온 매장 내 색조화장품 테스트 및 시연회 등이 마스크 해제로 재개되고 있으며 각종 행사를 기획하는 백화점과 뷰티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커머스, 홈쇼핑 업계도 뷰티 기획전을 선보이며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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