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들이 콘텐츠 만드니 더 잘팔려, 늘어나는 임플로이언서

회사 직원들이 자사 상품을 사용해보고 후기를 알려주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임플로이언서 마케팅이라 한다. 임플로이언서란 직원을 의미하는 임플로이(Employee)와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합성어다.


친근한 후기로 인기효과 톡톡

소비자들은 직원들의 상품 후기가 연예인의 광고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플로이언서 추천 제품이 입소문을 타고 완판까지 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기업들이 임플로이언서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LF는 직원들의 일상 패션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한 콘텐츠에서 소개된 미니 크로스백은 열흘만에 1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이랜드가 운영 중인 유아동 전문 플랫폼 역시 임플로이언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직원들이 직접 육아하며 경험한 것들은 큐레이션에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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