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에 이어 이제는 잘파세대

잘파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후반 출생한 Z세대와 2010년 이후 태어난 알파세대를 아우르는 세대다. MZ세대에 이어 나온 신조어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영향력도 그만큼 커

잘파세대의 특징은 다양하다. 디지털 네이티브, 자본주의 등으로 이들을 설명할 수 있다. 잘파세대는 오는 2025년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며 이들의 영향력도 그만큼 막강해질 것이다. 이른바 아이 하나를 위해 10명이 지갑을 여는 텐 포켓 현상의 주인공인 잘파세대의 구매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잘파세대의 특징 중 하나는 주의 집중력이 낮다는 점이다. 짧은 형태의 숏폼 영상에 익숙한 이들은 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을 두는 시간이 매우 짧다. 또한 가성비와 재미를 추구하는 가잼비를 선호하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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