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파까지 유통업계 활짝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그와 동시에 12월 이른 한파가 찾아오면서 유통업계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편의점과 치킨업계의 매출 증가세가 눈에 띈다. 


편의점, 치킨 매출 늘고, 겨울 한파에 패션계도 활짝

월드컵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둔 지난 2일, 편의점 3사의 맥주, 치킨, 안주류 매출 증가율은 110~130%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야외응원을 하려는 소비자들이 핫팩, 우의, 보조배터리를 구매하면서 지난해 동기 대비 판매량이 8배 가량 폭증했다. 또한 이번 월드컵 영웅으로 떠오른 손흥민 선수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면서 손흥민 선수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치킨업계 역시 집관족들의 주문으로 매출 상승 효과를 톡톡히 봤다. 패션업계 역시 이른 한파로 늦은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11월 말까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 탓에 겨울 아우터의 판매가 부진했지만 최근 겨울 상품 행사를 서둘러 준비하고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분주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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