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강타하는 갓생살기

최근 인터넷에서 갓생이라는 단어가 심심찮게 눈에 띈다. 갓생이란 신을 뜻하는 갓(God)과 인생이 합쳐진 신조어로 하루하루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생산적이고 계획적으로 살아내는 삶을 의미한다. 


쉴 틈 없는 갓생살기, 부작용도 있어

학업부터 자기계발까지 쉴 틈없이 하루를 지내는 갓생 브이로그가 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학가면 놀아도 된다는 말은 옛말이 된 셈이다. 갓생에 대한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학업 외에도 학생회나 봉사활동, 스터디 모임 등 하루를 바쁘게 보내는 대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갓생 문화에 대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미디어 속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갓생살기를 결심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번아웃을 느끼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일각에서는 갓생을 살지 않았다고 탈락자가 되는 것은 아니라며 자괴감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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