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테크, 식테크.. 다양해지는 부업의 세계

투잡이나 부업을 찾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희귀 어종이나 식물을 길러 판매하는 이른바 어테크와 식테크가 각광을 받고 있다. 재택근무의 증가도 이 같은 움직임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한 달에 수 십마리 번식, 희귀 열대어 판매로 수입 올리는 직장인들

집에서 열대어를 사육해 판매하는 부업으로 월급보다 더 많이 번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열대어 사육업은 희귀 열대어를 정식 통관 절차를 거쳐 수입한 뒤 이를 번식시켜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전기세, 사료비 등 비용이 적게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는 데다 번식력이 좋은 종들은 한 달에 수 십마리씩 새끼를 낳아 수익이 좋은 편이다. 


잎사귀 하나가 100만원

희귀 식물들의 인기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몬스테라 알보는 푸른 잎에 흰색 빛깔을 띄는 희귀종으로 잎 사귀 한장에 100만원까지 한다. 최근 수입이 금지되면서 빠르게 가격이 올랐다. 흰색 빛깔이 선명하고 희귀한 무늬가 있을 경우 화분 하나 당 400만원에 호가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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