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팬덤의 힘, 나노 인플루언서

한 통계에 따르면 부업으로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MZ세대 전체 중 16%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역시 우리나라 국민 529명 당 1명이 유튜버로 알려져 세계 1위 유튜브 공화국으로 불린다. 


나노 인플루언서의 힘

이 같이 개인이 만든 창작물을 기반으로 온라인 플랫폼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확대되고 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팬과 창작자가 만나 경제적 효과를 이끌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플랫폼이 늘어나면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도 다양해지고 있다. 인플루언서들도 그만큼 다양해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나노 인플루언서까지 각광을 받고 있다. 나노 인플루언서란 1,000명에서 1만 명 사이의 팔로어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를 의미한다. 대규모 인플루언서보다 좀 더 긴밀한 팬층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것이 특징이다. 


로컬 인플루언서의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 로컬 인플루언서는 특정 지역 내 맛집, 한플 등의 정보를 알려주는 인플루언서를 의미한다. 여행하기 전, 해당 지역에 대한 후기를 보고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로컬 인플루언서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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