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시대 키즈 산업, 오히려 좋아

지난해 국내 합계 출산율은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갱신했다. 한 여성이 가임 기간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가 1명도 채 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러한 저출산 시대에 나타난 신조어가 있다. 바로 식스포켓이다. 6개의 주머니를 의미하는 식스포켓은 자녀 한 명을 위한 돈이 부모, 친조부모, 외조부모 등 6명의 주머니에서 나온다는 뜻이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대변하는 이 신조어는 하나뿐인 아이에게 부모뿐 아니라 조부모 역시 손주를 위해 지출을 아끼지 않는다는 사회 현상을 보여준다. 저출산 시대가 도래하며 몰락할 것으로 예상되던 키즈 산업은 오히려 성장하는 추세다. 경기가 나빠져도 아이를 위한 소비는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2002년 8조원에 머물렀던 국내 키즈 산업 시장 규모는 2020년 50조원으로 급격히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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