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배달앱 찾는 소비자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비싸진 배달비에 배달앱을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최근 배달앱 사용률이 회복세를 띄고 있다.


배달비 부담 낮추자 다시 돌아온 소비자들

지난해 말 배달앱을 이탈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배달앱 운영사들은 배달비 경감 대책을 내놓으며 해결책을 강구했다. 배달비 할인 정책을 시행하는가하며 배달비 부담을 낮춘 신규 서비스를 내놓기도 했다. 그 결과 시간이 조금 소요되긴 했지만 배달앱 전체 사용자 수는 다시 회복세를 띄고 있다. 7개월 만에 2,300만 명대를 돌파했다. 배달의 민족은 전월 대비 2.8%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요기요 역시 3.4% 정도의 증가률을 보였다. 요기요는 배달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서비스를 선보인 것이 유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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