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플레이션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RMR 시장

고물가에 외식 대신 집밥을 차려먹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레스토랑 간편식, 즉 RMR 상품이 인기다. 


비싼 레스토랑 대신

RMR은 레스플레이션의 대안으로 꼽힌다. 레스플레이션이란 레스토랑과 인플레이션을 합친 단어다. RMR은 조리가 간편하면서도 레스토랑과 비슷한 퀄리티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격도 레스토랑 방문 시와 비교해 50% 가량 저렴하다. 


이러한 RMR시장에 뛰어드는 업체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은 마켓컬리다. 다양한 RMR 상품들을 컬리온리라는 브랜드로 소개하고 있다. 전주의 유명 맛집부터 전국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떡볶이도 RMR으로 구현했다. GS25,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 업계도 유명 맛집과 협업해 RMR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RMR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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