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은 몸 구석구석에 넣어둬야

최근 몇몇 중요한 미팅이 있었다. 외국에서 오신 분도 명함이 없었고, 국내의 지방에서 오신 분도 명함이 없었다. 상대방은 명함을 주는데 내가 명함을 못 주면 상당히 실례 되는 일이다. 나도 종종 명함을 못 가지고 갈 때가 있다. 그럴때를 대비해서 대책을 세워 두었다. 즉 명함을 가방, 백팩, 지갑, 자켓 안쪽 등 모든 곳에 명함을 넣어두었다. 설령 옷을 바꿔 입고 오더라도 지갑에는 명함이 있거나 백팩에는 명함이 있어서 언제든지 대응이 가능하다. 

사업을 하면서 상대방을 만나면 명함을 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예의이고 영업비결이다. 상대방에서 카톡에게 전달하겠습니다. 모바일명함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지만 뭔가 어색하다. 준비를 못했다는 의미이다. 어느 글로벌 기업 인사는 진짜로 명함을 못가지고 한국에 왔는데 귀국해서 명함을 택배로 보내 왔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이처럼 명함을 비즈니스에 있어서 중요한 거래의 포인트이다.  

무엇이든지 기본이 되어야 성장한다. 성공은 머리털부터 발 끝까지 성공시스템이 흘러야 한다. 하나씩 배워야 성장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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