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타이드

'분홍 물결'이라는 뜻으로 여러 남미 국가에서 온건한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이 연달아 집권한 기조를 말한다. 

핑크타이드는 1990년대 말부터 2014년 11월까지 남미 12개국 중 파라과이와 콜롬비아를 제외한 10개국에서 좌파 정권이 집권하면서 약 20여 년 가까이 지속되었다.  현재는 7개국이 여전히 좌파가 집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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